이날 그레이스리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인이 되는 게 필리핀 문화”라며 “대통령님과 데이트는 몇 번 했는데 연인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크게 터져서 연인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었다”며 “대통령님이 ‘우리 서로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특
히 그레이스리는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과 완전히 헤어진 건가?”라는 조영구의 질문에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
다”며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고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
을 끌었다. - See more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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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레이스 리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인이 되는 게 필리핀 문화”라며 “대통령님과 데이트는 몇 번 했는데 연인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크게 터져서 연인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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