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 11명 완전체 무대…소송 중인 크리스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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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아이돌그룹 엑소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5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앨범 수록곡 '중독'과 '월광'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엑소의 '월광'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선을 보인 무대다. 엑소의 '월광'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매력적인 정통 알앤비곡.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그렸다.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의 멤버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등 11명이 참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진행 중인 멤버 크리스는 불참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를 비롯해 인피니트, 지나, 전효성, 지연, 보이프렌드,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아이들, 빅스, 크러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엠카운트다운 엑소/엠넷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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