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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작작해 진짜”…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5 09:07
2014년 6월 5일 09시 07분
입력
2014-06-05 09:01
2014년 6월 5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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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TV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 황영롱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최성준의 놀림에 그 동안 쌓여있던 황영롱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성준은 딸기주와 딸기잼을 만들기 위해 직접 딸기 농장에서 딸기를 따며 황영롱을 놀렸다.
특히 덜 익은 딸기를 보며 황영롱이라 말하며 황영롱의 다리가 짧다고 놀렸다.
최성준의 놀림은 끝을 몰랐다. 딸기주를 담그며 별명짓기를 할 때는 “짜리몽롱 어떠냐?”고 얘기해 황영롱을 폭발하게 만든 것이다.
이에 황영롱은 “웃기냐?”며 “작작해 진짜 오빠 아까부터 나한테 왜 그래?”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셰어하우스 최성준과 황영롱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최성준 안티 생길 듯”,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너무 했네”,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최성준 성격이 왜 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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