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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과 애틋한 통화 "강준아 보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8:37
2014년 6월 2일 18시 37분
입력
2014-06-02 17:16
2014년 6월 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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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 대한 사심을 표했다.
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서강준과 애틋한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드라마 촬영 중인 서강준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강준아 보고 싶어. 빨리 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나는 서강준을 가장 마음에 드는 '룸메이트' 남자 멤버로 지목했다. 나나는 "서강준과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고백에 네티즌들은 "조세호는?", "서강준은 어떤 생각일까", "나나가 연상이네", "서강준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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