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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호감 “성격 맞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3:46
2014년 6월 2일 13시 46분
입력
2014-06-02 13:42
2014년 6월 2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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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서강준에 호감이 있음을 고백했다.
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외모로는 서강준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나나는 서강준과의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로 전화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운 서강준에게 영상 통화로 “강준아 보고 싶어, 빨리와”라고 말한 것.
한편, 룸메이트 나나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두 사람 썸타는 중?”,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잘 어울리는데”,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이 동생이구나”,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대한 호감 진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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