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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사랑하는 그대여', 故 이다운 군의 꿈에 날개를…'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4:38
2014년 5월 30일 14시 38분
입력
2014-05-30 14:27
2014년 5월 30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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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사랑하는 그대여’.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신용재 사랑하는 그대여'
가수 신용재 부른 고(故)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신용재의 ‘사랑하는 그대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이다.
유족들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자 했던 고 이다운 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이다운 군이 좋아했던 가수 신용재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신용재는 "아이의 꿈을 이루고 유족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사랑하는 그대여’ 녹음에 임했다.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는 2분 남짓의 미완성 자작곡이었으나 원곡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편곡했다.
신용재는 녹음을 마친 후 "다운 군의 진심이 담긴 노래라는 걸 느껴 가슴이 아팠다"며 "이 노래가 다운 군의 가족들, 친구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가 부른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용재 목소리가 정말 좋다", "‘사랑하는 그대여’ 가 세상으로 나와 다행입니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용재가 부른 ‘사랑하는 그대여’의 저작권 수익은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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