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졸고 있는거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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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30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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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졸고 있는거 아냐” 해명

‘송해 해명’

방송인 송해(88)가 온라인에 돌고 있는 지하철 탑승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송해는 29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건강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BMW다. B는 버스, M은 메트로 지하철, W는 워킹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의 사진으로 이를 증명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송해 지하철 포착' 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던 사진. 사진 속 송해는 노약자 석에 앉아 졸고있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송해는 "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상황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워드=송해 해명. KBS 2TV '밥상의 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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