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오정세 “핀셋으로 젖꼭지 고정시켜… 사연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09:10
2014년 5월 30일 09시 10분
입력
2014-05-30 09:04
2014년 5월 30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해피투게더 갈무리
배우 오정세가 재수 시절 겪었던 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오정세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 차승원, 고경표와 함께 출연해 흥미로운 일화를 고백했다.
오정세는 “재수할 때 젖꼭지 옆에 종기가 났었다”면서 “놔둘까 하다가 병원에 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오래된 의원에 70대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 긴장하며 누웠는데 핀셋으로 내 젖꼭지를 잡았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말하는 것 자체가 죄송해 망설이다 ‘그거 제 젖꼭지 아닌가요?’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한참 보더니 ‘자네 말이 맞군’이라며 젖꼭지를 놔줬다”고 말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오정세는 “내가 얘기 안했으면 내 젖꼭지는 쓰레기통에 가 있고 평생 종기를 달고 살뻔 했다”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