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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2G폰 유저 “투지있게 계속 사용 할 것”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7 17:52
2014년 5월 27일 17시 52분
입력
2014-05-27 16:09
2014년 5월 27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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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2G폰을 사용한다고 직접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서장훈은 2G폰을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장훈은 "스마트폰이 있는데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일부러 2G폰을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래서 투지가 강하시냐"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2G폰이 없어질 때 까지 투지있게 2G폰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서장훈, 호감이다", "서장훈 2G폰 투지있게 썼으면", "서장훈, 완벽한 성격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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