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6월 결혼…“임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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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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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이 3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7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6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임정은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정은 씨와 예비신랑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들었다”면서 “원래부터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행복하세요”, “임정은 결혼, 2세 소식 기대한다”, “임정은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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