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티저, 화로 앞 노인 누구? 궁금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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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사진=WS엔터테인먼트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사진=WS엔터테인먼트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가수 백지영이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 커넥미에 "'여전히 뜨겁게' 티저 선공개 합니다. 오랜만의 컴백에 두근두근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링크했다.

공개된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에는 눈 내리는 추운 겨울 화로 앞에서 꺼질듯 한 불씨를 보고 있는 노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꺼질듯 한 불씨를 살리려 노력하고, 다시 타오르는 불을 보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끝없이 사랑 할래요'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1년 4개월만에 컴백하는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유명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가 함께 손을 잡고 미국 내슈빌의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인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는 23일 정오 각종 포털 사이트와 국내 음악 사이트에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사진=W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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