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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엄정화 두 번째 키스, “누구하고 이어질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1 14:43
2014년 5월 21일 14시 43분
입력
2014-05-21 14:41
2014년 5월 21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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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녀의 연애’
배우 엄정화가 박서준과 두 번째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반지연(엄정화)의 키스 장면이 또 한 차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연은 이미 전 연인인 노시훈(한재석)과 다시 만나고 있는 상황에서 윤동하에게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라며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반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윤동하는 눈을 뜨자마자 키스를 했고 지연은 이를 거부하지 않아 반지연이 앞으로 누구를 선택할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반지연에게 박서준이 시도한 2단 콤보 키스는 누리꾼들을 자극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엄정화 박서준의 두 번째 키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박서준 엄정화 두 번째 키스, 박서준 키스 잘한다”, “박서준 엄정화 두 번째 키스, 누구하고 이어질까?”, “박서준 엄정화 두 번째 키스, 엄정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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