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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냉정한 모습…“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09:09
2014년 5월 21일 09시 09분
입력
2014-05-21 08:41
2014년 5월 21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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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마녀의 연애’ 방송 갈무리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윤동하(박서준)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에게 실연 당했다.
동하는 지연에게 실연 당한 후 그녀와 멀어지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동하는 쉽게 감정을 회복하지 못했고 싸움에 휘말려 결국 경찰서로 가게 됐다.
경찰서에서 이 모습을 보게 된 지연은 동하를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동하는 냉정하게 지연을 대했다. 동하는 “아. 뭐 때문에 따라오는 거냐. 내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주먹질이라도 할까봐”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는 “내 말이 그렇게 우습냐. 나한테 관심 끄라고 했지 않느냐”고 말한뒤 지연을 피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마음이 쉽지 않지”, “감정 회복하려는 모습 슬펐다” ,“감정이입해서 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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