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스타 누구? 수지-도희-크리스탈-박지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9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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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성년의 날(5월 19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성년이 된 스타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 에이젝스 승진, 방탄소년단 지민·뷔·랩몬스터,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비투비 육성재, 빅스 혁, 보이프렌드 민우, 배우 박지빈·남지현·주다영·윤홍빈 등이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성년이 된데 대해 언론에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면서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배우 박지빈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성년이구나! 성년의 날 선물로 받은 내가 갖고 싶던 향수 고마워요"라며 "많은 94, 95 친구들 성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에이젝스의 승진도 "성년의 날이다. 어른이 된 건가? 시간 진짜 빠르다. 성년의 날인 줄도 몰랐는데"라며 "앞으로 더 예뻐지는 승진이 될 테니 같이 파이팅해요"라고 성년이 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성년의 날 이네요. 지민과 뷔, 랩몬스터를 비롯한 20살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라며 멤버 지민과 뷔, 랩몬스터가 성년이 됐음을 알렸다.

한편,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우고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만 20세가 됨을 축하하던 성년의 날이 민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만 19세로 변경됐다. 따라서 올해 성년의 날은 1994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 출생자가 해당된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사진제공='성년의 날' 수지-박지빈-크리스탈-도희/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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