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정우성 “이상형? 애프터스쿨 유이” 과거발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9시 41분


코멘트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았다.

정우성은 지난해 6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우성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며 "나이는 많이 안 따지는 편이다. 다만 너무 어리면 부담스럽다. 20대 중반부터 동갑까지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또 다른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 중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으로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지목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에프엑스의 설리, 미쓰에이의 수지, 소녀시대의 윤아, 티아라의 지연,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정우성은 "편안한 이미지가 매력적이고 키도 크다"며 유이를 선택했다.

한편, 16일 스포츠동아닷컴은 영화·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고 보도해 열애설을 제기했다.

현재 정우성은 '마담 뺑덕'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정우성 열애설/동아닷컴DB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