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재킷서 은근한 노출로 ‘성숙미 물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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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재킷사진에서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가수 아이유는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가 포함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16일 발매했다. '꽃갈피' 재킷사진에서 아이유는 블랙 튜브톱 의상을 입고 어깨를 노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아이유는 흰색 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 아이유는 귀엽고 발랄한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는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꽃',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꿍다리 샤바라' 등이 수록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아이유 꽃갈피/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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