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열애설’ 김규리 근황보니…이상봉과 전시회 관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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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배우 김규리(35)가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으면서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규리는 13일 스페인 화가 리타 카벨뤼의 개인전 오프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는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봉 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규리와 오페라갤러리에서 리타 카벨뤼와의 콜라보를 마치고 기념촬영"이라며 김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 미니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한 김규리가 검은색 양복을 입은 이상봉 디자이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하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규리 소속사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오승환 열애설' 김규리/이상봉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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