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최희 “내 연애스타일? 낮져밤이” 화끈하네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인 최희가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다.

최희는 최근 JTBC '마녀사냥'에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 방송에서 '낮져밤이'(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 '낮져밤져'(낮에도 져주고 밤에도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져'(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 중 어떤 스타일 이냐는 '마녀사냥' MC 들의 질문을 받았다.

최희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추켜 세워줘 대부분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요?"라고 물었다. 최희는 선뜻 답변을 하지 못했으나 신동엽의 집요한 추궁에 "낮져밤이"라고 답했다. 낮이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이라는 것.

한편, 15일 방송인 공서영은 '택시'에서 최희의 주사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최희는 술은 좋아하는데 잘 마시지는 못한다. 술을 잘 하지 못하는데다 정신을 잘 차리질 않는다. 내 앞에선 더 취한다. 집에 30번은 데려다준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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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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