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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1인 2역 미스터리 인물…“팔찌는 반전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4:35
2014년 5월 13일 14시 35분
입력
2014-05-13 13:31
2014년 5월 1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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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닥터 이방인’ 방송 갈무리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의 진세연이 1인 2역의 미스터리한 인물을 맡아 극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진세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 역을 맡았다. 송재희는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이며, 한승희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인물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3회에서 박훈은 송재희가 수용소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남한으로 탈북시킬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이청이(윤보라)는 병원에서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여성을 발견하고 박훈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다른 인물인 듯 하지만 박훈이 북한에서 송재희에게 만들어줬던 팔찌를 한승희가 환자에게 채워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인 2역 이었다니”, “연기 잘 하더라” ,“점점 재밌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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