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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vs최다니엘…죽다 살아 온 남자들의 ‘전쟁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1:24
2014년 5월 13일 11시 24분
입력
2014-05-13 09:56
2014년 5월 1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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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빅맨’ 방송 화면 갈무리
‘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빅맨’ 강지환과 최다니엘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지며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5회에서는 중국에서 수술을 받고 살아 돌아온 강동석(최다니엘)과 현성그룹 장남이 된 김지혁(강지환)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혁은 동석이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을 볼 생각에 설레했다. 또 지혁은 동석이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하자 “우리 동석이가 나쁜 짓을 많이 했냐”며 “동석부터 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혁과 달리 동석은 자신이 의식이 없는 사이 재벌가의 장남 자리와 사장 자리를 뺏어간 지혁을 몰아낼 궁리만 하고 있었다.
동석은 지혁과 처음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혁에게 돈가방을 내밀었다. 동석은 “원하는 것이 뭐냐”며 “돈을 받고 내가 없었던 동안의 일을 없던 일로 해달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지혁은 상처받은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며 “사장 자리도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혁은 순식간에 속내를 감추며 “그러니까 형이 원한 건 가족이었구나”라며 슬픈 표정 연기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동석은 지혁 앞에서 착한 동생처럼 웃는 것과 달리 뒤로는 지혁을 제거할 방법을 모색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돋는다”, “강지환 불쌍해”, “이다희는 강지환 편 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나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돼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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