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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자식욕심 “자식 부자가 되야 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2 11:07
2014년 5월 12일 11시 07분
입력
2014-05-12 11:06
2014년 5월 1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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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자식욕심 “자식 부자가 되야 줘”
걸그룹 SES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자식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쌍둥이 엄마 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는 슈와 전화 통화에서 쌍둥이 이전에 아들 하나를 더 두고 있는 슈에게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라며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슈는 “하나 더 낳아보려고요”라며 “자식 부자가 되야 줘”라며 넷째 욕심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슈는 2010년 4월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기 임유 군을 얻었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이날 슈의 자식욕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 자식욕심, 그만 낳아도 될 거 같은데”, “슈 자식욕심, 요즘 자식은 부의 상징”, “슈 자식욕심, 셋이나 있는데...”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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