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톱 여모델, 흐트러짐 없는 완벽 S라인 과시…섹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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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9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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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라파엘리
바 라파엘리
이스라엘 출신의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28)가 원피스 수영복 형태의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물속에 누워 요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사진 1장을 8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블레이저(Blazer) 매거진 2014년 5월호”라는 설명이 달린 사진(왼쪽)에는 붉은색 립스틱이 돋보이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바 라파엘리가 짙은 푸른빛이 감도는 물속에 두 팔과 등 부위만 잠기게 누워 환상적인 S라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바 라파엘리는 아침에 막 일어난 모습, 운동하고 땀에 젖은 채 쉬는 모습 등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규칙적으로 올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엘르, 보그, GQ 등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톱모델인 바 라파엘리는 앞서 4일에는 또 다른 잡지와 작업한 화보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내 인내심을 확인하는 방법. 내 몸에 써진 건 스티븐 킹의 문장. #에스콰이어”라는 설명과 함께 등록된 사진(오른쪽)에서 라파엘리는 알몸에 글자를 써 넣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바 라파엘리는 남성지 맥심 선정 ‘2012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100인’ 1위에 오르다니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정말 감사한다. 너무 짜릿한 일이다”라고 자신의 SNS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라파엘리는 그보다 앞선 지난 2009년에는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수영복 특집판 표지를 장식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 이스라엘(The X Factor Israel)’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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