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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결혼 사기 당했다…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7:49
2014년 5월 7일 17시 49분
입력
2014-05-07 17:28
2014년 5월 7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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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마 스튜디오 제공
‘이휘재 아내 문정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방송된 Y-STAR ‘부부 감별쇼 리얼리?’에서 “아내(문정원)에게 속아서 결혼했으며 이 결혼은 사기”라고 전했다.
녹화에는 남편보다 아내가 1살 연하지만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편의 동안 외모 때문에 아무도 두 사람을 부부로 보지 않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MC 이휘재는 “나도 아내(문정원)와 8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는 1972년 12월생이라 늦은 72년생이고, 아내는 1980년생이지만 빠른 80년생이라 따지고 보면 6살 차이”라면서 “나는 아내에게 나이를 속아서 결혼했다”고 생각을 정리했다.
이휘재는 이어 “처음에 아내(문정원)를 만날 당시 아내가 자신은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 수지에 살고 있었다”면서 “이건 명백한 사기”라고 강력히 표시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왜 그런걸 따지냐?”면서 “돈을 보고 만나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이휘재를 나무랐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소가 가능한가?”, “저것이 사기라고 본다면”, “추인해야 취소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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