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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근영, 어깨 드러내며 고혹적인 포즈 ‘팔색조 여배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6 12:08
2014년 5월 6일 12시 08분
입력
2014-05-06 12:08
2014년 5월 6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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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5월호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고혹적 섹시미를 발산했다.
문근영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파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흑백 화보에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 문근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문근영은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꽃과 같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문근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문근영 화보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예뻐", "문근영 귀여워", "문근영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 사진='마리끌레르' 5월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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