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신 등극…“정글서 적성 찾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3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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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이영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신 등극…"정글서 적성 찾아"

'정글의 법칙 이영아'

배우 이영아가 '조개의 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는 이영아가 동준, 봉태규와 함께 조개를 잡기 위해 늪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아는 "정글에서 적성을 찾은 것 같다. 그동안 낚시를 못해서 미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어떻게 먹을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일단 조개를 물에 넣어 진흙을 빼놔야 한다"며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예습을 철저히 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영아는 조개를 1개씩 간신히 잡은 봉태규, 동준과 달리 조개를 10개 이상 잡으며 조개 여왕에 등극했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신 등극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 열심히 잡는 모습 정말 귀엽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여신이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뭘 해도 예쁘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매사에 의욕 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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