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교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는 7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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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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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KBS 이선영 아나운서(32)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KBS는 2일 “이선영 아나운서가 7월 서울 소재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1년 가량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선영 아나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정말 축하해요",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2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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