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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팬티 위에… 서장훈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4:20
2014년 5월 1일 14시 20분
입력
2014-05-01 14:19
2014년 5월 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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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넉살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서장훈, 가수 소유,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서장훈에게 “이하늬 씨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맞다.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사남일녀 촬영 중) 이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배를 타러 나가는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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