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조보아-장혁 파격 베드신…VOD 서비스 시작

영화 '가시'

영화 '가시'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30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가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시'는 여고생의 선생님을 향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 거침없는 짝사랑을 선보이는 여고생 영은(조보아), 제자의 집착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체육교사 준기(장혁)의 아찔한 베드신이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조보아는 '가시'에서 여고생 '영은' 역을 찾기 위한 김태균 감독의 오디션에서 250 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누리꾼들은 "장혁 조보아, '가시' 잘 봤어요" "조보아, '가시'에서 연기도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