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Piano Man)’ 듣고 오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0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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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 Piano Man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빌리 조엘 Piano Man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빌리 조엘 Piano Man

‘밀회’에서 김희애가 빌리 조엘(Billy Joel)의 ‘피아노맨(Piano Man)’을 듣고 오열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29일 방송에서는 즉흥적으로 전주행 버스에 오른 이선재(유아인 분)와 오혜원(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재와 오혜원은 전주 한옥 민박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두 사람은 이어폰을 나눠끼고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들었다. 김희애는 문득 자신의 유학 생활 시절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선재는 “난 매 맞을 수 있다. 지금이라도 다 털어놓자”며 “사는데 그렇게 큰돈 안 든다. 저처럼 살면 국가경제 망한다고 하겠지만 다 저 같진 않을 거고, 선택할 수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오혜원은 “네 재능은 썩히느냐”며 “어떻게 넌 뭘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선재는 웃는 오혜원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퍼부었다.

한편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 가사에는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노래 한 곡 불러주게 자넨 피아노맨이잖아)/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 밤 우리에게 노래 불러 주게)/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우린 모두 멜로디에 취해있어)/ And you've got us feelin' alright(자넨 우릴 기분 좋게 해주잖나)”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Piano Man)을 접한 누리꾼들은 “빌리 조엘 Piano Man, 기습키스라니” “빌리 조엘 Piano Man, 김희애를 들었다 놨다 하는 듯” “빌리 조엘 Piano Man,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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