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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치아키 열풍’ 일으킬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7:05
2014년 4월 29일 17시 05분
입력
2014-04-29 16:43
2014년 4월 29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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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에 이어 오는 10월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원은 ‘까칠한’ 천재 음악가 역을 맡았다. 일본 원작에서는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이 역할을 맡아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는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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