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온 가족이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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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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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이드림
출처 = 메이드림
'코니탤벗 노란리본'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내한 공연에서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섰다.

코니 탤벗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내한 공연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노란 리본을 단 마이크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코니 탤벗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그는 공연 도중 "처음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하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니탤벗 마음이 예쁘네", "감동",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바람이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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