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김기리, ‘인간의조건 2기’ 멤버 합류…“개코는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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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6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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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2기 멤버’

KBS2 ‘인간의 조건’ 2기 멤버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측은 15일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인원은 17일 첫 녹화에 참여하며, 이밖에 새 멤버로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거론되고 있다. 개코는 현재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KBS와 협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기존 1기 멤버 중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가 그대로 출연한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 출연하면 재밌겠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2기는 더 재밌으려나”,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김기리 최우종 활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한 가지 주제를 두고 7일 간의 체험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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