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14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황후 바얀 후투그 역을 맡은 임주은이 귀비 기승냥(하지원 분)의 아들이자 황자인 마야를 독살하려 한 일이 발각돼 폐위당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임주은이 고깔 과자를 손에 낀 셀카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주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기황후 보는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손가락에 고깔 과자를 끼우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임주은은 드라마 속 독한 악녀 이미지와는 달리 사진에서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주은. 사진 = 임주은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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