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동욱 응원, ‘호텔킹’ 이동욱 카리스마에 깜짝…“오빠 모습 낯설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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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동욱 응원. 박봄 SNS
박봄 이동욱 응원. 박봄 SNS
박봄 이동욱 응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배우 이동욱 응원에 나섰다.

박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호텔킹’ 1,2회 정확히 4번씩 봤어요. 왜냐하면 동욱오빠가 나오기 때문이죠. 근데.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오빠가 아닌 거 같아서 뭔가 카리스마에 막 눈이 부리부리. 낯설었지만 역시 재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호텔킹’을 완전 좋아하는 팬이자 이동욱 오빠의 ‘룸메이트’로서. 하하하. 파이팅하시라고. 평소 오빠의 모습을 과감히 올립니다. ‘호텔킹’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이동욱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이 과자봉지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번쩍 치켜세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과 이동욱은 20일 SBS 새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다.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동욱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중이다

박봄 이동욱 응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박봄 이동욱 응원, 많이 친해보인다”, “박봄 이동욱 응원, 정말 친한 남매같아”, “박봄 이동욱 응원, 호텔킹 정말 재밌다”, “박봄 이동욱 응원, 평소엔 어떻길래”, “박봄 이동욱 응원, 이동욱 평소엔 로맨틱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봄 이동욱 응원. 박봄 SNS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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