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응원’ 미란다 커 섹시 인증샷…볼륨감 폭발

사진제공=에릭남-미란다 커/인스타그램

'에릭남-미란다 커'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에릭남은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Ooh Ooh)'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다음에 듀엣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에릭남과 미란다 커가 '우우'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우우'를 발음하듯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의 내한 당시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란다 커가 에릭남의 신곡 '우우'에 관심을 보이며 홍보에 동참했다고 한다.

미란다 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에릭남은 이날 신곡 '우우'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릭남-미란다 커 '우우', 제대로 홍보된다", "에릭남-미란다 커 '우우', 의외 인맥이다", "에릭남-미란다 커 '우우', 노래 너무 좋다", "에릭남-미란다 커 '우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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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릭남-미란다 커 '우우'/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