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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시영 아버지, 딸 남자친구에 다짜고짜 주먹질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4 15:31
2014년 4월 4일 15시 31분
입력
2014-04-04 15:19
2014년 4월 4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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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버지의 '과잉보호' 탓에 연애에 실패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시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아버지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가 날 너무 많이 아끼셨다. 고등학교 때 처음 사귄 남자가 아버지에게 맞았다"며 첫사랑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고등학교 때 독서실에 다녔는데 한 살 위 선배 오빠와 교제를 시작했다"며 "사귀기로 한 다음 손을 잡고 다녔는데 하필 그 오빠가 어깨에 손을 올린 날 아버지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뒤에서 나타나서 등을 발로 확 차더라. 아버지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시영은 정색하며 당시 상황이 험악했음을 알렸다.
이시영은 "아버지가 먼저 발로 차시더니 오빠를 마구 때리시더라. 제가 너무 놀라서 '왜 그러시냐'고 아버지를 오히려 때렸다. 그 후로 첫사랑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시영 아버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아버지 닮아서 주먹에 매운 듯" "이시영 아버지, 예쁜 딸 잘못될까봐 걱정 많았을 듯", "이시영 아버지, 나도 이해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아버지와 관련해 또 다른 일화도 밝혔다. 복싱하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아버지가 시합에서 처음 졌다는 소식을 듣고 파티를 열었다는 것.
이시영은 아버지가 패한 내게 "축하한다"며 전화를 하셨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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