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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최기환, “김일중? 퇴직금 중간정산해 차 바꿔” 폭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4 09:27
2014년 4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14-04-04 09:13
2014년 4월 4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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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촬영
최기환
최기환 아나운서가 후배 김일중 아나운서가 가족이 모르는 방법으로 돈을 마련해 차를 바꾼 사연을 폭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3일 방송에서는 세 사위인 의사 남재현, 배우 우현, 김일중의 처가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일중은 장인·장모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선배 아나운서인 최기환을 불렀다. 최기환은 “김일중 이야기가 나오면 늘 착하다는 말들을 한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기환은 “회식에서 김서방이 주도적이냐”는 질문에 “일단 김일중이 유쾌한 에너지가 있다보니까 주도를 한다기 보다는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고 대답했다.
최기환은 “자리가 마련되면 사회도 도맡아서본다. 아나운서들의 사회자라고 보면 된다”고 김일중을 띄워줬다.
그러나 최기환은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은 나도 퇴직금 정산을 했다. 나는 중간정산을 받아서 집을 사는데 보탰다”고 털어놔 김일중을 당황시켰다.
최기환은 “내가 김일중에게 퇴직금 중간정산을 제안했던 것은 맞다”며 해명하다가 “그런데 차를 살줄은 몰랐다. 한 번은 김일중과 중고차 시장에 갔는데 잠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차를 바꿔 나왔다”고 폭로해 김일중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최기환 아나운서의 폭로를 본 누리꾼들은 “최기환, 두 사람 친한가보다” “최기환, 김일중 아나운서 표정 웃겨” “최가환, 아군이야 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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