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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 슈퍼맨 깜짝 출연 한번에 고정 꿰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0:35
2014년 4월 3일 10시 35분
입력
2014-04-03 10:06
2014년 4월 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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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멤버가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하차하는 가족은 없으며 다섯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 인것으로 전해진다.
김정태 부자는 앞서도 이 프로그램에 장현성의 지인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김정태가 사는 부산 집에 장현성 부자가 방문했고,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큰아들 지후(4세)의 애교와 춤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배우 장현성, 방송인 이휘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타블로 등 네 명의 아빠가 육아를 맡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에 김정태가 투입되면서 앞으로는 5가족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정태의 출연분은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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