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합류…누리꾼들 “극중 에밀리아 클라크와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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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일 16시 55분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44)이 2015년 개봉 예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출연을 확정했다.

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며 “이병헌은 지난 3월 미국으로 출국해 ‘터미네이터5’ 제작진과 미팅을 마치고 돌아왔다. 구체적인 프로덕션이나 일정은 협의 중인 상태지만 5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5’는 ‘토르: 다크 월드’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출연 소식에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빨리 보고 싶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출연, 이젠 월드 스타네”, “이병헌 ‘터미네이터5’출연, 개봉 기다려진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출연, 개봉은 언제?”, “극중 에밀리아 클라크와 어떤 관계일까?”, “에밀리아 클라크 연기 보고싶다”, “이병헌이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를 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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