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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터미테이터5? 캐스팅 확정… “네이버 만우절 국어 파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4:54
2014년 4월 1일 14시 54분
입력
2014-04-01 14:48
2014년 4월 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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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레드' 스틸컷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2015년 개봉을 계획 중인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된 가운데 네이버가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이라는 잘못 된 키워드를 내보내 눈살을 찌푸렸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달 31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섭외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면서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을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서고,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이라 장난친 건가?”, “실수였으면 대박”, “에밀리아 클라크 좋아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2시 쯤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에 위치한 상단 키워드 바에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이라는 키워드가 처음 올라왔다.
네이버 측이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되었다는 내용을 넣으려다 실수한 것인지 아니면 만우절을 기념하고자 의도적으로 넣은 지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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