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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촬영 불허 ‘소녀무덤’, 코레일 협조로 촬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3-31 20:27
2014년 3월 31일 20시 27분
입력
2014-03-31 20:18
2014년 3월 31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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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녀무덤’의 한 장면. 사진제공|고스트필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촬영 불허로 논란을 모은 영화 ‘소녀무덤’이 코레일의 협조로 지하철 장면 촬영을 재개한다.
‘소녀무덤’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31일 “코레일 측이 28일 촬영을 허가해 지하철 장면을 카메라에 담게 됐다”고 밝혔다.
‘소녀무덤’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며 벌이는 이야기.
극중 지하철 장면과 관련해 제작사 측은 “민원 발생 등의 이유로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지하철 촬영 최종 불허를 통보 받았다”면서 “대안을 물색하던 중 코레일 측의 제안으로 무사히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무덤’은 코레일 측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이번주 지하철 장면을 촬영한다.
‘소녀무덤’은 강하늘, 김소은, 박두식, 한혜린 등이 출연하는 공포영화로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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