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신곡 ‘미스터추’, 첫 입맞춤의 설레임 표현 “봄의 요정 등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1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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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미스터추. 사진 = 에이핑크 미스터추 뮤직 비디오 화면 촬영
에이핑크 미스터추. 사진 = 에이핑크 미스터추 뮤직 비디오 화면 촬영
에이핑크 신곡 ‘미스터추’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미스터 추(Mr. Chu)’ 뮤비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31일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n)’의모든 음원과 함께 미스터 추의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미스터추’ 뮤직비디오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건네주기도 하고 직접 선물 상자 안에서 선물이 되기도 하는 등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n)의 타이틀곡 ‘미스터추’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이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설레임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핑크 블라썸' 오프라인 앨범은 4월1일 발매되며, 4월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미스터추, 상큼하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봄의 요정이네”, “에이핑크 미스터추, 봄 느낌 물씬 나는 뮤비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이라니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사진 = 에이핑크 미스터추 뮤직 비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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