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터프하기 보다는 여성스런 느낌 선호”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28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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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나나 이상형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나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10명의 남자 연예인이 대시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가 싫다고 한 적도 있고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던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나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이상형, 성격이 중요해" "나나 이상형, 다정한 사람 좋아하는구나" "나나 이상형, 나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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