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하정우, 심사위원 초대하고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7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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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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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타 코리아'
'아트 스타 코리아'MC 정려원이 화가 겸 배우 하정우에게 심사위원 러브콜을 보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여의도 CGV에서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정려원과 송경아 그리고 심사위원 유진상 계원예대 교수, 홍경한 경항 아티클 편집장, 멘토 반이정 미술평론가, 연출 임우식 PD가 참석했다.
정려원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고 싶은 유명인사로 하정우를 꼽았다. 그는 "이번 시즌에 배우 임수정 씨가 참여해 줬다. 다음에는 남자 배우분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 하정우 씨가 어떨까 싶다. 시즌2에 나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송경아는 "마돈나를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 시대의 아이콘이 아닌가. 작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 같다. 또한 파급력도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트 스타 코리아'는 현대 예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겁 없는 예술가들의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아트 스타 코리아'최종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 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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