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여진구,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윤시윤에게 네잎 클로버 “귀여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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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영화 ‘백프로’에서 배우 윤시윤과 여진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백프로’ 제작진은 25일 윤시윤과 여진구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윤시윤에게 네잎 클로버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앳된 얼굴에 까무잡잡하고 다소 촌스러운 여진구와 도시에서 온 듯 뽀얀 피부의 윤시윤의 얼굴이 대비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로 이름을 날리던 백프로(윤시윤 분)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전교생 6명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 교사로 부임해 반항아 이병주(여진구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한편 윤시윤과 여진구 주연의 ‘백프로’는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둘이 왜 이리 귀엽지”,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영화 기대된다”,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둘 다 잘생겼어”,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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