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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레이디제인 통화, 재결합 가능성은 얼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09:36
2014년 3월 20일 09시 36분
입력
2014-03-20 09:03
2014년 3월 20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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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가수 쌈디가 전 여자친구인 레이디제인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허지웅, 홍진호, 쌈디, 블락비의 지코가 출연했다.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2007년부터 6년간 공개 연애를 하다 지난해 5월 결별했고, 이후 가요계 동료로 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의 전 여자친구인 레이디제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쌈디는 레이디제인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재결합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과 즉석 전화연결이 돼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 역시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왜 그러세요"라며 연인 발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로 저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나?", "내가 쌈디 현재 여자친구라면 기분 나쁠 듯",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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