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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인증샷, 묘한 분위기 자아내며… “정말 오묘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7:28
2014년 3월 17일 17시 28분
입력
2014-03-17 17:23
2014년 3월 17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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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솜 인스타그램
‘이솜 정우성 인증샷’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 중인 배우 이솜과 정우성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솜과 정우성의 인증샷은 흑백으로 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솜은 ‘마담 뺑덕’에서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여자 덕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분위기 묘하다”, “재밌을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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