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언니들, “말 안했으면 몰라볼 뻔 했어!”

‘룰라 김지현 언니들’

룰라 출신 김지현이 3인조 그룹 ‘언니들’로 돌아온다.

언니들은 17일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늙은 여우’는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 곡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룰라 김지현 ‘언니들’은 니키타, 나미와 함께 3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또한 니키타는 가수 미나의 여동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룰라 김지현 언니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말하지 않았으면 몰라볼 뻔 했어”,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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