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노골적’ 너무 나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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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이 걸 그룹 섹시전쟁에 뛰어들었다. 현아를 앞세운 노골적으로 야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몰이에 나선 것.

포미닛은 17일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미닛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파리 콜렉션에서 공수한 의상을 비롯해 화려한 패션과 퍼포먼스로 포미닛 멤버들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현아는 과도한 노출과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쩍벌춤'을 추는가 하면, 전지윤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하게 몸을 흔드는 등 과한 퍼포먼스를 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성의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 한 장면도 여럿 등장한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작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하며 음원 열풍을 몰고 왔던 히트작 '이름이 뭐예요?'에 이은 용감한 형제와의 협업으로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미닛 '오늘뭐해'뮤직비디오 공개에 네티즌들은 "포미닛 오늘뭐해, 너무 노골적이야" "포미닛 오늘뭐해, 야하다 야해" "포미닛 오늘뭐해, 현아 섹시하다" "포미닛 오늘뭐해, 꼭 이렇게 해야 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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