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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남자친구 이승기 염두한 질문에 ‘그린라이트’… 수줍은 미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7 09:39
2014년 3월 17일 09시 39분
입력
2014-03-17 09:19
2014년 3월 1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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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그린라이트 사진=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촬영
윤아 그린라이트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남자친구 이승기를 염두에 둔 질문에 그린라이트를 밝혔다.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14일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JTBC ‘마녀사냥’을 패러디한 코너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희열은 “썸남(사귀지는 않고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남자)이 당신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제시한 상황이 썸녀를 좋아한다고 생각되면 초록불(그린라이트)을 켜 달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윤아에게 “오래 알고 지내던 선배가 나를 자꾸 이상형으로 꼽는데, 이럴 때는 관심이 있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는 1월 윤아와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수 이승기를 염두에 둔 질문이다.
윤아는 망설이는 듯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 그린라이트를 켰다. 이에 관객들의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한편 유희열은 “참고로 절대 다른 프로그램을 참고하는 건 아니고, 소녀시대가 나온다고 해서 2년 전부터 준비했던 기획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의 그린라이트를 본 누리꾼들은 “윤아 그린라이트,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엽다” “윤아 그린라이트, 예쁜 사랑하길” “윤아 그린라이트, 이런 질문에 솔직해서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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